발칸의 노스트라다무스 바바 반가(Baba Vanga)의 예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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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노스트라다무스 바바 반가(Baba Vanga)의 예언(1)

by 빅쇼트 Big Short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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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예언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예상과 추측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 나무위키

  • 바바 반가, 그녀는 누구인가?

1911년에 태어난 바바 반가 할머니는 불가리아의 한 시골마을에 살았고 어린 시절은 갈색 눈과 금발 머리를 가진 평범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바바 반가가 12살이 되었을 때 토네이도 자연재해로 인해서 400미터로 날아가게 되었고, 모래가 눈에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고, 사고를 당한 지 4년 후에는 두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과 투시력 그리고 약초 치료사로 삶의 전환점을 가지게 됩니다.

바바 반가는 사고로 인해 장애와 힘든 삶을 얻게 되었지만 예지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예언자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서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바바 반가의 손에 입을 맞추는 여자

그녀는 그녀의 능력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미래에 벌어질 일을 알려주었고, 잇달아 적중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불가리아 내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하자 그녀의 집 앞은 그녀의 예언을 듣기 위해 항상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고 하네요. 당시 불가리아의 권력자였던 토도르 지프코프와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레오니트 브레주네프도 그녀를 찾아와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출처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1996년 8월 11일에 사망한 바바 반가는 그녀 스스로가 죽는 날까지 예언을 했고, 정확히 그 날짜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제 바바 반가의 적중한 예언과 적중하지 못한 예언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한 번 볼까요?


  • 바바 반가의 성공한 예언

1979년: 2000년 8월 쿠르스크가 물속에 가라앉고 전 세계가 이에 애도할 것이다.

▶ 쿠르스크 함 침몰사건, 불가리아 대지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

1989년: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 수풀(bush) 안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

▶ 9.11 테러로 현실화,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2004년: 추운 곳이 따뜻해질 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고 사람과 마을 모든 것들이 물아래로 잠길 것이다.

▶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현실화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릴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19 확진


  • 바바 반가의 실패한 예언

2008년: 4개 국가의 지도자가 암살을 시도하고, 이것은 곧 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다.

2010년: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2011년: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핵 낙진이 북반구 지역을 덮쳐 어떠한 동물과 식물도 살 수 없게 된다. 이후에 이슬람이 화학 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2014년: 다수의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 질환에 걸리게 된다.

2016년: 유럽은 황무지가 된다.

2019년: 대지진이 일어나며 쓰나미가 일부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유럽에서는 경제 붕괴 사태, 러시아에서는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며,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을 것이고, 미국 대통령의 시력이 손상되며 그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다칠 것이다.


이밖에도 바바 반가는 인류 문명과 우주의 종말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 지에 대해서도 예언했는데요.

예언서 내용이 너무 길어서 2편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바바 반가가 예언한 것들 중에서는 틀린 것들도 많으니 너무 맹신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보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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