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예언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예상과 추측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에 다 작성하지 못한 바바 반가의 5천 년 예언서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 자료의 출처는 위키백과입니다.)
미래의 예언 목록
- 제3천 년 기
21세기
2023년 - 지구의 궤도에 조금 변화가 생긴다.
2025년 - 유럽이 조금씩 재건된다.
2028년 -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기아가 점차 극복된다, 금성으로 유인우주선이 발사된다.
2033년 -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
2043년 - 세계의 경제는 번성한다, 유럽에서 무슬림이 지배한다.
2046년 - 모든 신경 조직을 제조할 수 있으며 신경 조직 교체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2066년 - 무슬림이 지배 중인 로마에 미국이 인공기후 신무기 공격을 가한다.
2076년 - 계급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된다.
2084년 - 자연이 복원된다.
2088년 - 수 초만에 노화가 진행되는 새로운 질병이 생긴다.
2097년 - 급속한 고령화를 막아낸다.
2100년 - 인공태양으로 밤에도 비출 수 있게 된다.
22세기
2111년 - 인간은 로봇화 되어간다.
2123년 - 작은 국가들 간의 전쟁이 벌어진다. 그러나 강대국들은 개입하지 않는다.
2125년 - 헝가리에서 우주로부터 온 신호를 수신하게 된다.
2130년 - 해저도시 건설이 가능해진다.
2164년 - 동물을 반 인간화한다.
2167년 -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
2170년 - 가뭄이 심각해진다.
2183년 - 화성 식민지에서 핵무기를 얻게 되고 지구로부터 독립을 요구한다.
2187년 - 2개의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멈춘다.
2195년 - 해저도시 개발이 다되어 풍부한 자원과 식량을 얻는다.
2196년 - 아시아인과 유럽인이 완전히 혼합된다.
23세기
2201년 - 태양의 핵융합 프로세스가 둔화되어 온도가 떨어진다.
2221년 - 외계 생명체에 대한 탐사 중에 인류는 끔찍한 것들과 접촉한다.
2256년 - 잊어버린 우주선이 지구에 새로운 끔찍한 질병을 옮긴다.
2262년 - 행성은 점차적으로 궤도가 변경된다, 화성이 혜성으로부터 충돌의 위협을 받는다.
2271년 - 재시작 기존의 물리학적 상수가 바뀐다.
2273년 - 백인과 흑인이 혼합된 새로운 황인종이 생긴다.
2279년 - 무엇도 아닌 것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2288년 -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외계 생명체와 교제한다.
2291년 - 태양이 식어간다, 다시 빛을 내기 위해 노력을 한다.
2296년 - 태양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중량이 변화하고 오래된 우주정거장과 위성이 떨어진다.
2299년 -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대한 게릴라가 발생한다.
24세기
2302년 - 우주에 대한 새롭고 중요한 법칙과 비밀이 밝혀진다.
2304년 - 달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2341년 - 끔찍한 것이 지구에 접근한다.
2354년 - 인공태양 중 하나에 사고가 발생하여 가뭄으로 영향을 미친다.
2371년 - 대기근이 발생한다.
2378년 -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인종이 탄생한다.
25세기
2480년 - 2개의 인공태양이 서로 충돌한다.
- 제4천 년 기
3005년 - 화성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의 영향으로 궤도를 벗어난다.
3010년 - 혜성이 달에 충돌한다, 돌과 먼지가 지구 주위를 반지처럼 감싸며 생성된다.
3797년 - 이때까지 지구 상 모든 생명체는 죽게 되나, 인류는 새로운 별에서 삶을 살아갈 시스템을 갖추었다.
3803년 - 새로운 행성에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인간 간의 접촉은 줄어들며 새로운 행성의 기후는 인간에게 돌연 변화를 유도한다.
3805년 - 자원을 두고 인간 간의 전쟁이 일어나며 인간의 절반이 죽는다.
3815년 - 전쟁이 끝난다.
3854년 - 문명 기술 발전이 거의 멈추며 인간은 짐승처럼 무리를 지으며 살아간다.
3871년 - 새로운 설 지자가 종교와 도덕적 가치에 대해 전도한다.
3874년 - 새로운 설 지자는 모든 인류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종교를 조직한다.
- 제5천 년 기
4302년 - 새로운 도시들이 세계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종교는 새로운 기술과 과학발전을 장려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과학자들은 질환이 생명체에 미치는 모든 과정을 밝혀낸다.
4304년 - 어떤 질환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4308년 - 돌연변이로 사람들이 뇌 34% 이상을 사용하고 완전히 악의와 증오의 개념을 상실한다.
4509년 - 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인간은 마침내 신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다.
4599년 - 인간은 불멸에 도달하게 된다.
4674년 - 문명의 발전은 초절정에 이른다, 다른 행성에 사는 인류의 수는 3400억 명이다, 외계인들과 동화되어간다.
- 제6천 년 기
5076년 - 우주 경계의 끝자락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5078년 - 우주 경계의 끝자락으로 탐사를 떠나지만 인구의 40%가 반대한다.
5079년 - 우주는 멸망한다.
여기까지가 바바 반가가 예언한 예언서였습니다.
앞으로 3천 년을 내다본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우주에 비하면 지구라는 것이 얼마나 좁고 작은지 깨닫게 되고, 이 작은 지구에서 서로 아웅다웅하면 살아가는 것이 사소하게 느껴지네요. 갑자기 현타 옵니다...ㅠ_ㅠ
그래도 21세기 예언의 일부분은 확인하고, 세상을 떠날 수 있겠네요.
앞서 말했듯이 예언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예상과 추측이니 너무 맹신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보면 좋겠어요~!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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