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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20년에 별세하거나 세상을 떠난 유명 인사들 중에는 어떤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차트는 위에서 아래로 시간 순으로 나열하겠습니다.
렛츠 기릿~!
1월
날짜 | 이름 | 직업 또는 사회적 지위 | 사망 사유 |
5일 | 카셈 솔레이마니 |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 미군에 의한 암살 |
10일 | 카부스 빈 사이드 알사이드 |
오만의 14대 술탄 중동의 최장수 군주, 50년간 오만을 통치 |
대장암 |
19일 | 신격호 | 롯데그룹 창업주 | 노에 의한 자연사 |
26일 | 코비 브라이언트 |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 | 헬리콥터 추락...ㅠ_ㅠ |
31일 | 박연차 | 태관실업 회장 박연차 게이트 장본인 |
폐암 |
2월
날짜 | 이름 | 직업 또는 사회적 지위 | 사망 사유 |
7일 | 리원량 | 중국 의사 코로나19(당시 우한폐렴)의 위험성을 처음 알린 사람 |
코로나19로 사망 |
17일 | 래리 테슬러 | Ctrl+c, Ctrol+v의 기능을 창안한 컴퓨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개인적인 지병 |
25일 | 호스니 무바라크 | 이집트 전 대통령 이집트 혁명인 '아랍의 봄'에 의해 쫓겨난 사람 |
개인적인 지병 |
3월
날짜 | 이름 | 직업 또는 사회적 지위 | 사망 사유 |
8일 | 자니 윤(윤종승) |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MC | 뇌출혈 투병 중 사망 |
29일 | 시무라 켄 |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 코로나19로 사망 |
5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25일 | 조지 플로이드 | 미국 시민 미국 인종 차별 시위의 시발점이 된 사람 |
미국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의해 사망 |
26일 | 스탠리 호 | 홍콩과 마카오의 기업인, 카지노 황제 재산이 8조, 알려진 자식만 17명이라고 한다...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6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2일 | 천규덕 | 프로레슬링 선수 | 개인적인 지병 |
26일 | 최숙현 | 트라이애슬론 선수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구타 및 가혹행위로 자살...ㅠ_ㅠ |
7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9일 | 박원순 | 서울시장 | 성추행 피소 후 자살 |
10일 | 백선엽 | 간도특설대 복무 전력으로 인해 친일파라는 비판을 받는 사람 군인이면서 6.25 전쟁 영웅 전 육군참모총장, 전 합동참모의장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31일 | 고유민 | 배구선수 | 자살...ㅠ_ㅠ |
9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2일 | 카잉 구엑 에아브 |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 캄보디아인 170만명을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범 중 한 명 2012년 종신형 선고 받음 |
개인적인 지병 |
9일 | 조준기 | '여행에 미치다' 회사 대표 | 실수로 SNS에 음란물을 게시했다가 자살 |
14일 | 오인혜 | 배우 | 자살 |
18일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미국 연방대법관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자, 최초의 여성 유대인계 연방대법관 |
췌장암 합병증 |
27일 | 다케우치 유코 | 일본의 국민 배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역 |
자살 |
10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4일 | 다카다 겐조 | 패션 디자이너 | 코로나19로 사망 |
20일 | 제임스 랜디 | 마술사, 초능력 사냥꾼 유리 겔라의 사기를 폭로한 걸로 유명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25일 | 이건희 | 삼성 그룹 회장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11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2일 | 박지선 | 개그우먼 | 자살...ㅠ_ㅠ |
25일 | 디에고 마라도나 | 축구선수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 영웅 |
심장마비 |
12월
날짜 | 이름 | 지위 | 사망 사유 |
2일 |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 전 프랑스 대통령 | 코로나19로 사망 |
5일 | 킨조 마나 | 일본 배우 | 개인적인 지병 |
7일 | 척 예거 | 군인, 최초로 음속의 벽을 넘은 조종사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11일 | 김기덕 | 영화 감독 | 코로나19로 사망 |
29일 | 피에르 가르뎅 |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 노환에 의한 자연사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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