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예언가, 영국의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2021년 예언

출처: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유튜브 캡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2월 15일에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방송됐던 영국의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예언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지난 2016년 미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을 정확히 예언해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영국의 브렉시트, 암호화폐 사태, 거대 오징어 등장 등도 미리 맞추어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언이 적중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2017년 우리나라가 통일이 된다고 예언했지만 현실화가 되지 않은 일도 있습니다.

그는 매해 크리스마스에 다음 해의 예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별도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그람 그가 어떤 예언을 했는지 한 번 볼까요?

렛츠 기릿~!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예언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예상과 추측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1. 최악의 기후와 지진 발생.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 발생하고, 히말라야, 이란, 미국 등에서는 대지진 발생할 것이다.

(저번 달에 1년 중 가장 추운 1월인데도 불구하고 낮 기온이 10도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보고는 올해 여름은 정말 심각하게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_ㅠ)

쓰나미 후의 사진 / 히말라야

 

2. 실직이 전 세계적 현상이 되며, 미국, 영국, 유럽에서 대규모 폭력 시위와 파업. 파리, 런던, 워싱턴에서 폭력시위로 많은 희생자 발생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지금도 세계 각국(러시아, 남미 등)에서는 반정부 폭력 시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3. 대만, 일본, 한국 등은 경제 회복과 증시 폭등, 미국과 유럽은 침체될 것이다.

 

4. 북한에서 심각한 기아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

 

5.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이 일어나고, 기후 변화로 인해 대규모 농작지가 황폐화될 것이다.

(인터스텔라가 현실화되나요...ㅠ_ㅠ)

 

6.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공격할 것이며, 미국이 배후다.

 

7. 파리, 마르세유, 보스턴, 워싱턴에서 테러 사건 발생할 것이다.

 

8.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임기는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2021년에 끝나고, 부통령이 계승할 것이다.. 대통령 보궐 선거 진행 결과, 앞으로의 미국 대통령에는 여성 후보가 당선될 것이다.

(오!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까요? 카멀라 해리스? 미셸 오바바?)

 

9. 코로나 7월 여름 종식

(빌 게이츠는 11월을 예상했는데... 흠... 그냥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요!)

 

※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fXJjVs44-Fg&feature=youtu.be

---

2021년에는 부정적인 예언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 때문이겠죠? 저 예언들이 모두 현실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기후변화는 피할 수가 없으니깐 정말 무서워요... 7월에 코로나 종식되는 것도 영국 기준으로 말하는 듯합니다. 세계적으로 안정화되려면 빌 게이츠의 말처럼 올해 11월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예언들 중에서도 적중하지 못한 것들도 있으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