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과 코인의 차이 / 테스트넷과 메인넷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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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과 코인의 차이 / 테스트넷과 메인넷의 의미

by 빅쇼트 Big Short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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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코인

안녕하세요.

최근 코인 열풍이 대단하네요. 비트코인이 7000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고, 업비트의 모든 코인들이 2개월 만에 엄청 상승했어요. 코인마다 공시가 뜰 때마다 20~30% 상승해버리니 신기합니다. 이런 코인 열풍에 발맞춰서 기초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겠죠? 예전부터 가상화폐(Crptocurrency) 시장에서 사람들이 메인넷 메인넷 메인넷 이라고 말하면 떡상하기 시작하던데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떡상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넷 이슈는 정말 큰 이슈인데요. 오늘은 토큰과 코인의 차이와 테스트넷과 메인넷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렛츠 기릿~!


  • 메인넷(Main Net)이란 무엇인가요?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겠다는 의미입니다. EOS나 트론 모두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시작한 토큰이지만 ICO 과정을 통해 자체 프로토콜 메인넷을 보유하면서 관련 코인을 거래하게 됩니다.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 (ex: 이더리움, 리플 네오, 퀀텀 등)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은 토큰 (ex: 이오스, 비체인 등)


엔진코인 메인넷

  • 메인넷 진행 절차

1. 기존 플랫폼(이더리움, 퀀텀, 트론 등)을 기반으로 토큰 제작

2. ICO 공모 진행

3. 테스트넷 진행

4. 메인넷 진행

5. 독립적인 지갑 생성

6. 코인 전환


  • 토큰이 메인넷을 구축하게 되면 토큰은 어떻게 될까요?

메인넷을 구축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했던 토큰의 플랫폼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코인을 기존의 토큰과 스왑 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스왑: 각기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들 간의 교환이나,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을 자신들만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코인으로 교환하는 것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메인넷을 갖추고 있다 → 코인

메인넷을 갖추고 있지 않다 → 토큰

 

 

참고 기사: www.tokenpost.kr/terms/11550

참고 블로그: blog.naver.com/dkfqkdyd/22132288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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